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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장애 클리닉

 
현재 재해 후유증, 직업병, 대기오염, 공해 및 코질환으로 점차 후각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약 10-25%에서는 그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후각은 미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실제로 맛을 잘 느끼지 못할 경우 그 원인이 후각장애인 경우가 많습니다.
후각과 미각의 소실은 단순히 삶의 활력 문제일 뿐만 아니라 화재나 독성 가스, 상한 음식 등에 대한 주의를 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건강과 생명에도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후각장애는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생기는 하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후각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 치료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증상에 의한 이차적인 증상인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각 장애의 종류
무취증(anosmia)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는 상태
후각감퇴(hyposmia)
강한 자극의 냄새를 맡을 수는 있으나 약한 자극의 냄새는 맡지 못하는 경우
착취증(parosmia)
냄새를 맡을 수는 있으나 다른 냄새로 잘못 해석하는 경우

후각장애는 노인 등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정상인에서도 식사 후에는 음식물 냄새에 덜 예민하게 반응하며 여성의 경우 생리 중에는 후각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같은 농도의 냄새를 1-5분 정도 맡고 있으면 실제 냄새가 있어도 냄새를 인지하지 못하는 후각의 적응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각 이상의 원인들
부비동 질환 등으로 비강내의 공기 흐름이 방해받는 경우
감기를 앓고 난 후 후각 감각기 세포의 손실에 의한 후각장애
두부 손상에 의한 후각 신경 손상
노화에 의한 후각 감각기 세포의 소실
선천성 원인
수일 혹은 수년에 걸친 독성 물질에의 노출
알츠하이머병의 초기증상
부비강 수술 후 합병증
또한 담배는 오염물질의 가장 농축된 형태이며 냄새를 맡는 능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미각도 저하시키게 되며 담배를 끊는 경우 후각이 돌아오게 됩니다.

후각장애 진단 방법
우선 병력 조사를 통하여 후각장애가 실제로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이비인후과적 진찰을 시행하여 부비강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치료를 하게 됩니다.

후각 장애 진단에 이용되는 검사로는 부탄올 등을 이용하여 환자가 맡을 수 있는 가장 낮은 농도의 화학물질 농도를 측정하는 역치검사가 있으며 이 검사는 진단에 이용될 뿐 아니라 치료 중이나 종료시에도 실시하여 치료 효과의 판정에 이용됩니다.
역치 검사이외에 종이에 여러 종류의 향료를 묻혀 긁으면 냄새가 나게 하여 무슨 냄새인지 맞추는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기타 여러 종류의 인식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모두 주관적 검사들이며 객관적으로 환자의 후각기능 저하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검사방법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전기후각검사(electroolfactogram), 후각 뇌유발 검사 (olfactory evoked potential),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검사 (PET) 등이 있습니다.

한편, 미각 검사도 동시에 실시하여 미각장애 여부를 확인하며 검사 방법으로는 쓴맛, 짠맛, 단맛, 신맛의 4가지 맛을 혀의 특정 부위에 묻혀 무슨 맛인지 확인하도록 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후각 장애의 치료
후각장애의 치료는 후각 감각기의 기능은 정상이나 부비강 질환 등으로 인하여 냄새를 함유한 공기의 흐름이 후각 감각기 세포에 전달되는 것이 방해되는 전도성 후각 장애와, 감기를 앓고 난 후나 두부 손상등으로 인하여 후각 감각기 자체의 기능이 저하된 감각 신경성 후각장애로 나누어지며 치료 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전도성후각장애는 비내시경 수술등으로 부비강내의 원인 질환을 치료하고 2주 정도의 단기간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 및 국소 스테로이드 제재 분무나 알레르기 치료 등을 통하여 후각장애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감각신경성후각장애는 특별한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는 않으며 비타민 A, 비타민 B, 아연 및 아미노필린제 등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